‘나쁜 여자라고’ 다문화가수 요시다미호가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주최.주관,한국다문화예술원·부산다문화예술협회 협찬,한국언론사협회·세계멘토링협회·국제멘토링협회가 후원한 '2011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에서 성인가요 신인가수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23일 부산 동래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35명의 수상자와 500여 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하여 성황리 이루어 졌다. 요시다미호는 KBS 아침마당,SBS 스타킹 출연 후 ‘나쁜 여자라고’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홍보대사,세계다문화예술단 단원으로 다문화인들을 위한 봉사에도 적극적인 참여을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10대 예술인상에는 국민가수 설운도와 주현미, 윤수일, 함중아, 박일준,중국 국립가무단 출신 헤라(원천), 정태,일본교포 모델 마미박(고바야시 다마미),러시아 출신라리사,방글라데시 출신 영화배우 칸(방대한) 수상했다. 부문별 수상에서는 ▲사회봉사상에 익산시 매일시장 상인회장 소점호, 삼성생명 전옥기.(주)로다(에띠임) 김선정 ▲연예봉사상에 가수 고기성, ▲MC대상에 MBC '별이 빛나는 밤에' DJ출신 부산 교통방송 최인락, ▲제작자상에 JT엔터테인먼트 김종호 대표이사 등이다.
제1회 다문화예술대상 안기한 심사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은 이주노동자와 140만 다문화인을 대표하는 시상식으로 축하공연과 더불어 다함께 나눔을 주는 행사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며"제2회 서울 시상식 행사에는 보다 많은 다문화 예술인들과 일반예술인들을 동참시켜 하나가 된 다문화행사로 거듭 발전 시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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