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트링콰르텟창원공연

황선환 기자 | 기사입력 2012/02/11 [15:26]

서울스트링콰르텟창원공연

황선환 기자 | 입력 : 2012/02/11 [15:26]
성산아트홀에서 기획하는 모닝콘서트  Series 56가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한다.
모닝콘서트는 매월 둘째주 화요일 11시에 실시한다.
 
2월달 제56회 모닝콘서트에는 서울 스트링 콰르텟 “실내악의 향연”국내최고의 아티스트 그들이 창원에 온다.
 
서울현악4중주단은 서울시향 부악장으로 활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신아라,웨인 린과 역시 서울시향의 비올라 수석으로 활동중인 홍 웨이 황,그리고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첼리스트 박상민을 멤버로 창단되었다.
 
그동안 한국의 현악인들이 만들어 온 예술인 정신을 이어 받아 스트링만이 갖는 감미로운 선율과 콰르텟에서 나오는 서로간의 긴밀한 호흡을 통해 최상의
앙상블 연주를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 서울스트링     ©황선환 기자

프로그램 정보
 
❚보로딘 - 현악4중주  제2번 라장조
    . Borodin - String Quartet No.2 in D Major
    . Nocturne Andante
❚차이코프스키 - 현악 4중주곡 제1번
    . Tchaikovskii - String Quartet No.1 in D Major, Op.11
    . Andante Cantabile
❚드보르자크 - 현악4중주곡 제12번 바 장조 작품 96 "아메리카"
    Dvorak - String Quartet No.12 in F Major Op.96  'American'
 
출연진
바이올리니스트 웨인 린 (서울시향 부악장)
줄리어드를 졸업하고 예일대학에서 석사과정과 아티스트 디플롬을 획득한 Wayne Lin은 줄리어드 오케스트라, 탱글우드 뮤직센터오케스트라, 예일 필하모니와 뉴헤이븐심포니의 악장으로도 활약하였다. 세계유명 지휘자들과의 협연을 비롯하여 메트로폴리스 앙상블, 세바스챤 실내악단, 힌데미스 앙상블 등의 국제적인 실내악  앙상블과 함께 활발한 실내악 활동을 하였다.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제1바이올린의 부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아라 (서울시향 부악장)
바이올리니스트 신아라는 2009 루마니아 에네스쿠 국제콩쿨 2위, 스위스 티보바가 국제 콩쿨의 1위 없는 2위, 센다이 국제 콩쿨 3위, 폴란드 클래식 우수 연주자상, KBS 신인 음악 콩쿨 전체 대상, 독일 하노버 국제 콩쿨 입상 등에서 수상을 했다. 현재 서울시향 부악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Carlo Bergonzi of Cremona label bears 1741을 후원받아 연주활동에 함께하고 있다.
 
비올리스트 홍웨이 황 (서울시향 수석)
홍웨이 황은 미국 커티스 음대와 매네스 음대를 모두 장학생 입학하고 최우수로 졸업한 재원이다. 줄리어드 음대에서도 실력을 쌓은 그는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최연소 비올라 수석을 맡아 화제가 됐었다. 정명훈, 리카르도 무티, 사이먼 래틀,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쿠르트 마주어, 앙드레 프레빈, 제임스 레바인 등 세계최고의 지휘자 및 연주자들과 함께 수 차례 연주한 경력을 갖고 있는 차세대 연주자이다.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비올라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첼리스트 박상민 (한국예종 교수)
1987년 세계적인 필라델피아 교향악단 사상 최연소 종신단원으로 입단함으로써 국내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던 첼리스트 박상민은 줄리어드 예비학교 시절부터 보케리니 콩쿠르, 엘가 콩쿠르 등에서 1등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었다. 2004년 9월부터 한국 예술 종합학교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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