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네티즌 선정 기대작 1위

최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2/03/29 [15:29]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네티즌 선정 기대작 1위

최종호 기자 | 입력 : 2012/03/29 [15:29]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이 국내 네티즌 선정 기대작 1위에 올랐다.
 
전세계 2,600만부의 경이로운 판매고를 기록한 화제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이자 판타지 액션 4부작으로 탄생, 마침내 그 거대한 여정의 서막을 여는 첫 작품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에 대한 국내 관객의 기대가 뜨겁다.
 
맥스무비, 롯데시네마, 무비스트에서 실시한 ‘4월 첫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Poll에서 1위에 오르며, 4월 극장가를 여는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독재국가 ‘판엠’이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생존 전쟁인 ‘헝거게임’에 던져진 주인공 ‘캣니스’가 세상의 룰을 바꾸어가며 벌이는 운명과 목숨을 건 결전, 그리고 그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거대한 혁명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은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등의 판타지 시리즈의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헝거게임 스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러한 결과를 반영하듯 인터넷과 SNS를 통해 젊은 관객층들은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끈다. “북미 역대 3위 성적이라니! 그 것만으로도 기대가 너무 큽니다!” 등 탄탄한 서사와 독특한 설정, 할리우드 최고의 차세대 배우 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의 신선한 매력과 거대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판타지 액션물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은 오는 4월 5일 국내에서도 개봉된다. 미국에서의 폭발적인 흥행 돌풍이 국내까지 이어지며 4월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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