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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지식경제부 시행《제5회 기업사랑 우수혁신사례 공모》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오는 28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실시하는 제5회 기업사랑 우수혁신 사례 시상식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이 응모해 지자체 부문에서 구미시가 최우수상(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으며(경기도가 국무총리상을, 충청북도, 의왕시, 순천시가 우수상을 수상) 유관기관 부문에서는 인천상공회의소가 최우수상(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기업사랑 우수혁신사례 시상은 각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사랑 혁신사례의 공유와 기업 친화적 분위기의 전국확산을 위해 지난 ‘05년부터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여 공모를 통해 모범사례 발굴과 시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가 제2회, 제4회 우수상을 수상하고 이번에 또 다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그 동안 구미시가『기업하기 좋은 도시』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의 산물이라 하겠다. 구미시의 지식경제부 시행 제5회 기업사랑 우수혁신 사례는 시 특별운전자금 지원(고용유지 조건) 등으로 고용안정 및 일자리를 창출케 한 『We Together 운동』등을 포함한 다음과 같으며, 28일 시상식 행사시 기업사랑 모범사례를 발표한다. ㅇ 기업지원 시책추진 ☞ 중소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기술지원 및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등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기반 구축 및 지역경제 중심축으로 육성하는 시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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