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정보 포털 ㈜큰틀플러스 비상(飛上)

강력한 콘텐츠로 비전 제시, 멘토단 구성으로 세계화 선포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12/08/10 [12:51]

스포츠정보 포털 ㈜큰틀플러스 비상(飛上)

강력한 콘텐츠로 비전 제시, 멘토단 구성으로 세계화 선포

김영호 기자 | 입력 : 2012/08/10 [12:51]
▲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김영호 기자] 스포츠정보 포털 기업인 ㈜큰틀플러스(회장 김건식)가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며 물류회사와 상호협약(MOU)를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큰틀플러스는 지난 9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세계화 선포식을 가졌으며 소셜벤처포럼 멘토단을 구성해 앞으로 각종 사업 전반에 비전을 알리고 투자를 이끌어 내기로 했다.
 
이 행사는 전 세계 스포츠 배팅 인구가 5억만명, 국내는 700만명을 넘어서고 스포츠의 배팅으로 외화가 5천억 이상이 유출되고 있는 국내 시장의 외화유출을 막고 전세계 스포츠 애호가들에 대한 사업을 글로벌하게 전개해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큰틀플러스는 전국 인터넷쇼핑몰 택배회사 ㈜이노지스의 택배포장에 큰틀에서 제공하는 QR 광고를 붙이기로 했으며, 유럽식 스포츠카페 운영을 위해 준비 중이다.
2005년 창립된 ㈜이노지스는 대기업 택배회사들 사이에서 꾸준한 매출을 올리며 지난해 680억 여원의 수익을 올렸다. 또 해외까지 진출해 물류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해외에도 큰틀표 QR이 부착되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 스포츠 정보 사이트 중 가장 많은 종목의 예측서비스를 자랑하는 ㈜큰틀플러스는 글로벌화를 위해 이미 외국에 전문 인력들을 파견하고 그곳에서의 시장을 나름대로 개척해 오고 있다.
 
또 각 종목의 베팅 전문인(애널리스트)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사업도 추진 중이다.  
대부분 스포츠예측을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에 의존해 사행성으로 치우치는 부분을 20여년간 스포츠 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10가지 예측지수를 도입(특허출원)해 70% 이상의 적중률을 만들어 내는 등 준비된 기업으로서 매력을 갖춰 활발한 투자가 예상된다.  
 
김건식 회장은 “현재 40,000명의 회원과 2,000명의 유로회원 그리고 스포츠카폐, 스포츠예측전문가 10,000명 양성과 자격증제도를 도입해 전 세계에 스포츠예측전문가(SFA,Sports Forecasting Analyst)를 파견, 전매특허인 스포츠정보 과학을 통해 스포츠비즈니스를 글로벌화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일본의 모 중견기업에서 ㈜큰틀플러스 김건식 회장을 방문해 거액을 제시하며 지분을 요구했으나 김 회장은 모든 것이 국내에서 이뤄진 뒤 한국기업으로서의 글로벌화를 추진한다는 철학으로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1588-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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