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와여제자2]독도 퍼포먼스 강도를 100% 더 올리겠다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2/08/17 [21:59]

[교수와여제자2]독도 퍼포먼스 강도를 100% 더 올리겠다

안민 기자 | 입력 : 2012/08/17 [21:59]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 나섰던 미드필더 박종우 선수를 세레모니 문제로 동메달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하고 진상조사에 나섰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대한축구협회에 오는 16일까지 박종우의 세리머니에 대한 진상조사서를 제출하도록 요청했다.

[교수와여제자2]기획사 예술집단 참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최종 결정에 박종우 선수의 동메달을 박탈한다면 공연장에서 해오던 독도 퍼포먼스의 강도를 100% 더 올리겠다고 공약했다.

지금까지의 퍼포먼스는 일장기로 신체 중요부분을 가리고 나온 여제자에게 교수가 다가가 일장기를 띁어 내며 독도는 우리땅을 외친다는 설정이었다.

연출자 강철웅은“독도는 당연히 대한민국의 영토다, 내 땅을 내 땅이라고 한 것을 정치적행위로 규정하는 것은 일본의 입김이 상당수 작용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대한민국 자존심이 걸린 문제다, 난 공연을 통해 강력한 메시지를 보낼것이다. 설령 국제법이든 국기훼손죄로 제제를 당하더라도 퍼포먼스는 대선주자들이 우리극장에 오셔서 독도는 우리땅! 이라고 외치는 그날까지 계속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외치는[교수와여제자2]는 알몸애국을 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공연문의/1577-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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