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75%가 넘으면 대학로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

[교수와여제자3]출연자 전원의 아주 쇼킹한 공약!

안 민 기자 | 기사입력 2012/12/18 [17:53]

12.19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75%가 넘으면 대학로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

[교수와여제자3]출연자 전원의 아주 쇼킹한 공약!

안 민 기자 | 입력 : 2012/12/18 [17:53]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공연중인[교수와여제자3]에 출연하는 라리사, 김은식, 한빈후, 이미향 전출연진이 19일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75%가 넘으면 대학로에서 전라로 춤을 추겠다는 쇼킹알몸공약을 약속해 초미의 관심과 화제가 되고 있다.

▲ 12월19일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75%가 넘으면 대학로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교수로 출연중인 김은식은 공연휴식도중 우연하게 제안한 공약(투표율 75% 넘으면 우리 극장에서 춤출까?)이 한술 더떠 대학로 한복판에서 전라로 말 춤을 추자라고 확대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카마수트라의 여신으로 출연중인 라리사는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고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 처음 투표권을 행사해 너무 기쁘다"며"온 국민이 투표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75%를 넘긴다면 전라가 되어 대학로한복판에서 춤을 추겠다"는 쇼킹한 공약에 동참했다.

나타샤(라리사)의 말이다.“나의 이번 공약으로 0.1%투표율이라도 올라갔으면 졸겠어요”


서울과 부산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춘다.

부산[교수와여제자2]엄다혜도 이번 대선투표율75%가 넘으면 부산 해운대에서 알몸으로 말춤 추는데 합류 하겠다고 밝혔다.

 
▲ [교수와여제자3]출연자 전원의 아주 쇼킹한 공약!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투표율 독려를 위한[교수와여제자3]배우들의 쇼킹공약이 화제가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부산 대연동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는 부산[교수와여제자2]의 엄다혜가 동참의지를 알렸다.

“무슨 소리냐? 원조는 나다. 투표율 75%가 넘으면 부산해운대에서 전라로 말춤을 추겠다“라고 알몸공약에 적극 합류했다.

서울과 부산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춘다면 해외토픽에 날 만한 일이 될 것이다.

투표율을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한 배우들의 알몸공약으로 대선 열기는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공연문의/1577-3107 부산공연문의/ 02-747-2407]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