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강남녀가 선정한 무결점녀 1위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3/03/27 [12:11]

김성령, 강남녀가 선정한 무결점녀 1위

안민 기자 | 입력 : 2013/03/27 [12:11]
배우 김성령이 40대 강남 거주 여성들이 뽑은 무결점녀로 선정됐다.  
리젠성형외과 박건욱 원장에 따르면, 3월1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 거주 40대 여성 3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닮고 싶은 무결점녀 여배우는?' 설문조사에서 김성령이 175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오연수(76표), 정혜영(65표) 순이었다.
▲ 김성령 LG패션 닥스 골프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설문조사 목적은 결혼과 출산 후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고 외모에 대한 자기관리 인식이 높아지면서 40대 이상 여성들의 롤모델이 누구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건욱 원장은 "1위를 차지한 김성령 씨를 지지한 여성들은 이유로 세련된 외모를 꼽았다. 주름없는 탄력있는 피부와 윤기 있는 피부톤이 기품있어 보이고 같은 여성이 봐도 매력적인 대한민국 대표 안티에이징 스타"라며, "현재 열연 중인 드라마 '야왕' 속 재벌가 여성 이미지에 적합하다는 평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 김성령 LG패션 닥스 골프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실제로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같은 생각이다. 김성령을 모델로 발탁한 LG패션 닥스 골프 측은 "김성령 씨가 지닌 럭셔리한 이미지와 이지적이고 귀족적인 분위기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졌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매력을 발산하는 김성령을 통해 많은 여성들에게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밖에도 응답자들은 "오연수와 정혜영 씨 역시 결혼 후에도 가정과 연기활동 모두 베스트"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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