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남환경연합,마을 도랑살리기 선진지견학

서성호 기자 | 기사입력 2013/04/04 [13:57]

(사)경남환경연합,마을 도랑살리기 선진지견학

서성호 기자 | 입력 : 2013/04/04 [13:57]

(사)경남환경연합은 지난 2일 창원시 북면 갈전마을과 신기마을 주민 약80여명을 참여하여 도랑살리기의 발원지인 창원시 북면 신음마을과 지리산 둘레길5코스에 자리한 산청 수철마을의 도랑을 견학했다.

▲ (사)경남환경연합,마을 도랑살리기 선진지견학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사)경남환경연합의 주관으로 도랑살리기의 시범마을을 방문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갈전마을과 신기마을 도랑살리기의 필요성과 앞으로의 일정, 마을주민들의 앞으로 가져야 될 생각과 해야 할 활동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사)경남환경연합,마을 도랑살리기 선진지견학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특히 산청 수철마을 이장(양용택님)과 전이장(강수성님)님의 설명을 듣고 마을주민들의 생각에도 변화가 일어났을 것으로 보이며 도랑을 살리는 것이 관과 민간단체의 몫이 아니라 마을주민들이 솔선수범하는 것이 가장 큰 역할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쓰레기를 도랑에 버리지 않고 누가 버리더라도 아무말 없이 자기가 주우면 되고 도랑을 살리고 보전하는 일에 너와 내가 없으며 함께 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