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구조고도화사업' 창원국가산단 지정 부탁

"창원국가산단 화학공업 선도했던 경제부흥의 초석 다진 곳"

이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13/08/23 [00:10]

강기윤, '구조고도화사업' 창원국가산단 지정 부탁

"창원국가산단 화학공업 선도했던 경제부흥의 초석 다진 곳"

이진화 기자 | 입력 : 2013/08/23 [00:10]
[시사우리신문/이진화 기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유기준ㆍ한기호ㆍ유수택 최고위원 등은 22일 오전 10시 20분 창원의 창원남동공단 6층 회의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했다.
 
최고위원회의에는 경남이 지역구인 강기윤ㆍ여상규ㆍ박성호ㆍ김성찬ㆍ박대출ㆍ김한표ㆍ윤영석ㆍ조현룡 의원을 비롯해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민현주 대변인, 홍준표 경남지사, 김오영 경남도의회의장, 창원남동공단에 입주한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창원남동공단이 지역구인 강기윤 의원은 "오늘 황우여 대표최고위원님, 최경환 원내대표님, 홍문종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당의 수뇌부들이 내려와서 중소기업의 애로청취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지역구 주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국회의원으로서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 며 환영인사을 했다.
 
강 의원은 "창원 국가산업단지는 중화학공업을 선도했던 경제부흥의 초석을 다진 곳이다" 라고 밝힌 후 "아파트도 20년이 되면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지 않은가. 40년이면 엄청난 세월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 의원은 "이번에 최고위원님과 수뇌부가 오셨으니 구조고도화사업에 창원 국가산업단지가 지정될 수 있도록 좋은 선물을 하나 주시고 가시길 부탁드린다" 라고 부탁했다.

한편 회의를 마친 황우여 대표 위원과 중앙당직자들은 (주)경한코리아 구내식당에서 여성근로자와의 오찬간담회를 가진 다음, 진해구 남문동 남문지구에 있는 (주)세진파이프시스템을 찾아 중소기업 생산현장 방문활동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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