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제31회 입법고시 평균 경쟁률 326:1

일반행정직류 464:1 기록

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15/02/10 [14:29]

2015년도 제31회 입법고시 평균 경쟁률 326:1

일반행정직류 464:1 기록

진화 기자 | 입력 : 2015/02/10 [14:29]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015년도 제31회 입법고시 원서접수(1.26.~1.30. (취소기간: 2.2.~2.6.)) 결과를 발표하였다. 총 15명을 선발하는 제31회 입법고시에는 모두 4,891명(작년 5,589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이 326:1에 이르렀다. 행정부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舊 행정고시)의 행정직군 평균 경쟁률(2015년 기준)이 40.9:1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

박형준 사무총장은 이와 같은 높은 경쟁률에 대하여 󰡒의원발의 입법의 증가, 국회의 정책기능 강화 등으로 인해 전문역량을 갖춘 입법지원조직인 국회사무처 등의 위상이 증가하였고, 이에 대한 공직 지원자의 높아진 기대와 선호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하였다.


직류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6명을 선발하는 일반행정직류에 2,782명이 지원하여 464:1, 2명을 선발하는 법제직류에 802명이 지원하여 401:1, 6명을 선발하는 재경직류에 1,253명이 지원하여 209:1, 1명을 선발하는 사서직류에 54명이 지원하여 54: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하였다.

입법고시 제1차시험(선택형 필기시험)은 3월 14일, 제2차시험(논문형 필기시험)은 6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5일간, 제3차시험(면접시험)은 8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실시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회채용시스템(http://gosi.assembly.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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