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지역유일 메르스 국민안심병원

송혁수 기자 | 기사입력 2015/06/13 [16:12]

창원파티마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지역유일 메르스 국민안심병원

송혁수 기자 | 입력 : 2015/06/13 [16:12]
▲ 국민안심병원 창원파티마병원     © 송혁수 기자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애)이 경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 됐다.

국민안심병원은 메르스 감염에 대한 걱정 없이 일반 환자가 보다 안전하게 진료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보건복지부가 호흡기 질환자와 일반환자를 분리 진료할 수 있는 7개 요건(호흡기외래진료실, 입원실, 중환자실, 의료진 방호, 면회제한, 메르스 접촉자조회, 감염관리강화)을 충족하는 병원에 한해 지정하고 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한 신속 대응팀을 구성하고, 내원객의 체온, 메르스 경유 및 확진병원 방문 확인, 면회 제한, 메르스 접촉자 전산조회 등 감염 예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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