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새 법무부장관에 김현웅 현 서울고검장을 내정

"사회 전반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법질서를 확립하는데 적임자"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5/06/21 [17:16]

박 대통령,새 법무부장관에 김현웅 현 서울고검장을 내정

"사회 전반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법질서를 확립하는데 적임자"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5/06/21 [17:16]

박근혜 대통령은 공석중인 법무장관에 김현웅 현 서울고검장을 내정했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21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오늘 신임 국무총리의 제청을 받아 법무부장관에 김현웅 현 서울고검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어,"김현웅 내정자는 광주지검장과 부산고검장, 법무부차관 등 법무부와 검찰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며" 법무 행정과 검찰 업무에 뛰어난 전문성과 식견을 갖추었고 합리적인 리더십을 겸비하고 있어서 사회 전반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법질서를 확립하는데 적임자다"라고 발표했다.
 

내정자

현 직

주요 학력

주요 경력

 
김 현 웅
(56세,
전남 고흥)
 

 
서울고등
검찰청
검사장
 

 
광주제일고
서울대 법학과
* 사시 26회
* 사법연수원 16기
 

법무부 차관(13.12~15.2)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13.4~13.12)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12.7~13.4)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11.8~12.7)
법무부 감찰기획관(07.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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