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장애아동재활치료사업’ 올바른 정착을 위한 토론회 개최

이성근 기자 | 기사입력 2009/12/08 [13:00]

오는 10일 ‘장애아동재활치료사업’ 올바른 정착을 위한 토론회 개최

이성근 기자 | 입력 : 2009/12/08 [13:00]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영)과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이종길)는 서울·경기지역 장애아동재활치료사업 제공기관의 기관장과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아동재활치료사업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토론회’를 오는 12월 10일(목)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다.

‘장애아동재활치료사업’은 저소득층 장애아동의 정신적·감각적 기능 향상과 행동 발달을 돕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만18세 미만 뇌병변, 지적, 자폐성, 청각, 언어, 시각 장애 등의 장애를 갖고 있는 아동이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 각 구청에서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본 사업은 2007년 지역사회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다가 올 해부터 보건복지가족부 주도 하에 전국을 대상으로 한 바우처 사업으로 서비스 지역 확대 및 운영 방식이 변화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금년 한 해 동안 제공된 본 사업의 현황과 서비스 운영 방안을 둘러싼 주요쟁점에 대해 자유 찬·반 토론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향후 올바른 사업 운영방안에 대한 정책 제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되었다.

경희대학교 실천인문학센터 운영위원인 최준영 교수가 사회를 맡고 ‣경기도치료교육연합회장 김상필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서동명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송용성 ‣경기도장애인부모연대 회장 유경미 네 명의 토론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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