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사고, 인하대학교와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후진학 성장경로 확보를 위한 학학 협약 체결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5/12/28 [12:17]

인천해사고, 인하대학교와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후진학 성장경로 확보를 위한 학학 협약 체결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5/12/28 [12:17]

인천해사고(교장 김명식)는 인하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한상을) 융합기술경영학부와 상호 취업과 후진학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지원을 통해 양 교육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학학협력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 인천해사고, 인하대학교와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후진학 성장경로 확보를 위한 학학 협약 체결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12월 24일,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인천해사고 김명식 교장을 비롯하여 인하대 공과대학 한상을 학장, 권상기 부학장, 김상현 부학장, 융합기술경영학부 정건욱 교수, 유홍성 교수, 학생 및 학교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교육기관은 계속 교육을 필요로 하는 인천해사고 졸업생의 후진학 성장 경로 확보와 기계․전기․전자분야 및 물류․경영 분야 마이스터(명장)를 양성하기 위한 직업교육 지도 및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실질적 협력 관계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교육과정 운영상 필요한 체험학습 협조, 산업현장 적응력 제고 및 전문기술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교원 교류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 인천해사고, 인하대학교와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후진학 성장경로 확보를 위한 학학 협약 체결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인천해사고 김명식 교장은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끼리의 긴밀한 협조와 교류를 통해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후진학 성장경로를 확보함으로써 양 교육기관이 추구하는 직업교육의 선도모델 창출과 취업의 동반 상승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번 협약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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