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목동실내빙상장 개최

황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3/07 [20:05]

2016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목동실내빙상장 개최

황미현 기자 | 입력 : 2016/03/07 [20:05]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소장:이구석)는 목동아이스링크에서 3월 11일부터 3월 13일까지 2016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2016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는 전세계 30여개국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해당 시즌 쇼트트랙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격돌하는 대회다. 한국에서는 2001년(전주), 2008년(강릉)에 대회가 개최된 바 있으며, 서울에서는 처음 개최된다.

 

 

2014년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2015년 피겨사대륙선수권대회를 후원했던 서울시는 이번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다양한 후원을 실시한다.

 

목동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지는 금번 대회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이구석 소장은 “그동안 서울시는 쇼트트랙, 피겨 등 빙상종목에 지속적인 후원을 해왔다” 면서 “금번에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를 통해 서울시민들께서 세계적인 수준의 쇼트트랙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며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목동 아이스링크에 많이 찾아오셔서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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