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박수현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필승 다짐’

“공주·부여·청양이 충남의 새중심이 될 수 있도록 발이 닳도록 뛰겠다”고 강조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6/03/13 [20:43]

[4.13총선] 박수현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필승 다짐’

“공주·부여·청양이 충남의 새중심이 될 수 있도록 발이 닳도록 뛰겠다”고 강조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6/03/13 [20:43]

제20대 총선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지난11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향한 출정의 깃발을 올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당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이해찬, 양승조, 박완주 의원, 박정현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 나소열 충남도당위원장과 충남 시·군 의원 등 당원 및 지역주민 2천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 박수현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필승 다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 참석자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유례없는 인파가 운집한 것은 공주·부여·청양 주민들이 박수현 의원에게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방증”이라며 “일 잘하는 박수현 의원이 반드시 재선되어 공주·부여·청양을 한 단계 도약시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종인 당 대표는 축사에서 “박수현 의원은 우리나라 정치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며 “검증된 일꾼 박수현을 더 크게 키워달라”고 호소했다.

▲ 박수현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필승 다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종걸 원내대표는 “당 지도부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총출동한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며 “충청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문재인 전 대표, 김부겸 전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응원을 보냈다.

▲ 박수현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필승 다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박수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 지난 4년 간 공주시민께 정성을 다했던 것처럼 이제 부여와 청양에서도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며 “공주·부여·청양이 충남의 새중심이 될 수 있도록 발이 닳도록 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수현 의원은 19대 국회 4년간 ‘최우수 및 우수 국회의원 30관광’과 초선의원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대변인, 원내대변인 2회, 당대표 비서실장 2회 등 중책을 두루 맡아 대표적인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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