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인강 차길영 “첫 중간고사, 서술형 문제 대비해야 내신 1등급 달성할 수 있어”

박찬용 기자 | 기사입력 2016/03/23 [11:25]

수학인강 차길영 “첫 중간고사, 서술형 문제 대비해야 내신 1등급 달성할 수 있어”

박찬용 기자 | 입력 : 2016/03/23 [11:25]

대학 입시는 고1 첫 중간고사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있다. 대입에서 수시 입시의 비중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내신 시험 하나 하나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 중 하나인 수학의 경우, 내신 시험에서 등급을 좌우할 만큼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서술형 문항에 대한 대비는 필수라 할 수 있다. 서술형은 시간이 지날수록 내신 시험에서 그 비중이 높아져 가고 있으며, 서술형 문제를 얼마나 풀 수 있는가에 따라 상위권과 중위권을 판가름하는 척도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러한 서술형 문항을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그 대비법을 학생들이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에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에게 첫 중간고사에서 서술형 문제를 어떻게 대비해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지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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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대한 사고 전환 필요
 
차길영 대표는 “수학 역시 언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수학 문제의 문장과 단어, 문자 속에 문제풀이의 해법이 숨어있으므로 문제 속에서 먼저 중요한 단어나 포인트를 찾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술형 문제의 감점 요인 중 하나가 답안에서 주요 단어를 언급하지 않아서이기 때문에 문제를 읽을 때 주요 단어나 주요 힌트에 밑줄을 치는 습관을 들이면 답안 작성 시 그 주요 단어를 놓치지 않고 함께 작성할 수 있다.
 
또한 “문제풀이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암산을 활용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서술형에서 암산은 실수를 유발할 수 있는 큰 불안요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암산으로 문제를 풀 경우 실수나 틀린 부분을 검토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 따라서 최대한 자세하고 깔끔하게 문제에 대한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작은 계산 부분도 단계별로 자세히 써 내려가다 보면 풀이 단계마다 들어가는 작은 개념들을 서술하지 않아 감점당하는 일을 줄일 수 있다.
 
서술형의 가장 큰 ‘적’은 실수
 
학생들의 답안을 분석해 보면 실수로 인해 감점을 당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특히 쉬운 부분일수록 실수의 빈도가 높으며, 이는 간단한 연산식도 차근차근 적어보는 연습과 단위나 숫자 등 실수하기 쉬운 부분을 체크하는 습관 등으로 충분히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실수가 잦은 학생의 경우 정확하고 빠르게 검토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를 풀고 난 뒤 답안을 검산할 때에 검산한 내용을 문제풀이 옆에 정리하면서 비교한다면 실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실수를 발견하였을 때 빠른 수정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차길영 대표는 “서술형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과 피드백으로 감점 요인들을 줄여가는 훈련이 필요하다”며 “서술형 문제에서 감점 요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 부분을 보충하여 첫 중간고사에서 상위권을 선점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세븐에듀에서는 매일 밤 10시, 선착순 100명에게 중간고사 서술형 대비를 위한 ‘서술형 마스터 클래스’ 책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10일간 총 1000명의 학생에게 무료 배포되는 ‘서술형 마스터 클래스’ 이벤트는 전국 내신 시험에 빈출된 서술형 문제들과 문제의 해설뿐만 아니라 채점 기준표가 함께 제공되어 중간고사 내신 1등급을 받을 수 있게 도와준다.
 
‘서술형 마스터클래스’ 교재를 풀어보며 부족한 부분은 ‘수학 서술형 마스터 클래스’ 강좌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포항공대 박사 출신의 허준성 강사의 서술형 특강과 SKY·카이스트 출신 연구진의 1:1 첨삭이 제공되며 첨삭 문제와 유사한 연습 문제를 제공하여 서술형 강의와 1:1 첨삭에서 배운 서술형 답안 작성 포인트를 반복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세븐에듀 ‘서술형 마스터 클래스’ 이벤트와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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