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반송시장 '반송시장 축제' 연다

도심에 위치한 전통시장 특성을 살리는‘1시장 1특성화 사업’의 일환

조성기 기자 | 기사입력 2016/04/19 [18:47]

창원 반송시장 '반송시장 축제' 연다

도심에 위치한 전통시장 특성을 살리는‘1시장 1특성화 사업’의 일환

조성기 기자 | 입력 : 2016/04/19 [18:47]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창원시 반송시장에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반송시장 축제'가 오는 4월21일 오후1시부터 펼쳐진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반송시장축제'가 오는 4월21일 오후1시부터7시까지

시민들과 함께하는 먹거리투어, 거리공연, 경품이벤트 및 노래자랑등의 행사로 반송시장내에서 펼져진다.

 

이번 축제는 도심에 위치한 전통시장 특성을 살리는‘1시장 1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현대적인 쇼핑센터가 제공하지 못하는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사회적 공간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반송시장은 상품특화사업, 디자인특화사업, 공동체강화사업, ICT특화지원 등 5가지 단위사업아래 운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생활밀착형시장으로 차별화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공연과 행사를 실시해 '생활 밀착형 생활문화 플랫폼 시장'이 되기 위해 다양한 세부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로 전국 골목형시장 73곳 중 창원시에는 반송시장과 성원그랜드쇼핑상가 2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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