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국내은행 최초 글로벌파이낸스誌 선정, 2016년 외국환부문 대한민국 최우수 혁신은행

- 써니뱅크 ‘스피드업 누구나환전서비스’등 돋보이는 외환상품 개발로 혁신성 인정 받아

송혁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5/16 [17:13]

신한은행, 국내은행 최초 글로벌파이낸스誌 선정, 2016년 외국환부문 대한민국 최우수 혁신은행

- 써니뱅크 ‘스피드업 누구나환전서비스’등 돋보이는 외환상품 개발로 혁신성 인정 받아

송혁수 기자 | 입력 : 2016/05/16 [17:13]
▲ 대한민국 외국환부문 혁신은행     © 송혁수 기자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誌로부터 2016년 외국환부문 대한민국 최우수 혁신은행(The Innovators 2016- Foreign Exchange)으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시상 주관사인 글로벌파이낸스誌는 1987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한 세계적인 금융전문지로 현재 188개국에서 약 18만명 이상의 금융인과 기업가들이 구독 중이며 공신력 있는 매체로 인정 받고 있다.

 

글로벌파이낸스誌는 전문가그룹을 통한 평가를 통해 ‘신한은행이 외국환 부문에서 탁월함이 돋보이는 외환상품 개발로 대한민국 은행 중 가장 뛰어난 혁신성을 보여줬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외환부문의 혁신적 상품으로 ①10개 외국통화 충전이 가능한 '신한글로벌멀티카드' ②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의 ‘스피드업 누구나 환전서비스' ③수출기업 지원상품인 '동행수출매입외환' ④제출이 필요 없는 'Paperless 무역송금서비스'등이 선정되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금융권 최초로 외국환부문에서 최우수 혁신은행을 수상한 만큼, ‘외환도 역시 신한’이라는 고객의 믿음에 부합하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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