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정신화 지속 위해 머리 맞대14(목),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회」 개최충남도가 2010년 도정 주요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14일(목)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 본청 실국장 등 담당이상 간부와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 추진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인화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2010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해 12월 21일 개최한 「도정당면현안 점검회의」가 위기속에서 당면현안을 꼼꼼히 챙겨 차질없이 도정을 추진하는데 의미가 있었다면, 이번 회의는 2010년도 도정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업무에 대한 추진의지를 확실하게 다져나가자는데 의미가 있다.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2010년도 도정운영방향은 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맞춤형 복지시책의 착실한 추진과 일자리 창출,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등 대단위 프로젝트의 안정적 추진, 2010세계대백제전 성공개최 등 이다. 각 실‧국장 및 대백제전 관계관은 2010년 새해 주요 업무에 대해 얘기하고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토론을 벌였다. 이인화 도지사 권한대행은 “도정과 관련한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에 진력해줄 것과, 일자리 창출의 실효성 확보, 녹색성장의 실천계획 가시화, 2010세계대백제전의 차질없는 개최를 통해 도정신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공무원들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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