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아프리카를 찾다’

광주시 광산구 ‘아프리카야 노올~자!’ 2기 수강생 선착순 100명 모집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6/20 [17:11]

‘나만의 아프리카를 찾다’

광주시 광산구 ‘아프리카야 노올~자!’ 2기 수강생 선착순 100명 모집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6/06/20 [17:11]
▲ ‘아프리카야 노올~자! 1기생이 악기를 배워보고 있다.     ©광주시 광산구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아프리카의 음악과 춤, 악기를 배워보는 ‘아프리카야 노올~자!’ 2기 수강생 100명을 7월 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 교육은 7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3시간씩 총 4회로 광산구청 대회의실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첫 교육이 진행되는 내달 2일은 ‘Hello! 아프리카~’란 주제로 아프리카의 전통과 역사를 알아보고 악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모둠별 부족 이름과 나만의 닉네임과 명찰을 만들어 본다.

 

2회차 교육이 진행되는 9일은 ‘스토리와 해설이 있는 아프리카 전통 공연관람’과 ‘나만의 아프리카를 찾다’라는 주제로 아프리카 부족처럼 나만의 가면 만들기도 진행된다.

 

16일 진행되는 3회차 교육은 본격적으로 아프리카의 리듬과 댄스를 배워보는 ‘Colorful! 아프리카~’ 주제로 부족별로 직접 공연을 연습해보고 준비하게 된다.

 

마지막 4회차 23일 교육은 그동안 다졌던 실력을 맘껏 뽐내는 작품발표회와 부족 페이스 페인팅, 2기 수료증 전달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수강료와 재료비 전액 무료이며, 광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중·고등학생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등에 우선권을 부여한다.

 

참가 신청은 광산구 문화체육과(062-960-8258)나 문화예술공동체 ‘울림’(070-4306-5784)으로 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16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으로 광산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공동체 ‘울림’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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