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34)와 홍상수(56) 영화감독이 불륜설에 휩싸여 누리꾼들의 반응도 화제인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홍 감독 아내의 인터뷰는 “세상에서 가장 가슴 시린 메시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신동욱 총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상수 김민희 불륜설에 부인은 ‘아내로서 남편을 향한 끈을 절대 놓지 않고 있다. 이혼은 절대 안 한다. 가정적이었던 남편은 꼭 돌아올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가슴 시린 메시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신 총재는 “도박의 끝은 손목을 자르면 발가락으로 하고 불륜은 잡으면 잡을수록 멀어지고 막으면 막을수록 수렁에 빠진다. 김민희 홍상수 불륜의 끝은 어디일까. 천국의 계단”이라고 덧붙였다.
또 신 총재는 “홍상수 감독은 아내와 딸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 놓고 인천공항에서 ‘미안하다’ 외마디만 남기고 떠났다. 배우 김민희는 소속사와 계약을 포기하고 해외에 머물고 있다”며 “사랑과 전쟁3”라고 일갈했다.
이어서 신 총재는 “홍상수 감독은 영화를 위해 마약보다 중독성이 강한 불륜을 선택했고 배우 김민희는 연기를 위해 감독을 선택했다”며 “국제불륜영화제 감독상, 여우주연상”이라고 비꼬았다.
한편 신 총재는 “홍상수 감독 김민희 주연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영화가 현실화됐다”며 “지금은 사랑이고 그때는 불륜”이라고 꼬집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