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서장, 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 직접 점검

ʼ17년 동력수상레저면허 시험 시행에 따른 사전 점검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7/02/23 [17:14]

창원해경서장, 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 직접 점검

ʼ17년 동력수상레저면허 시험 시행에 따른 사전 점검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7/02/23 [17:14]

양동신 창원해양경비안전서장은 23일 오후 합천군 봉산면 서부경남 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을 직접 찾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창원해경서장 조종면허시험대행기관을 점검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3월 8일부터 시행되는 경남지역 동력수상레저면허에 시험에 앞서 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사항, 각종 시설장비 관리상태 등을 사전 점검하고 시험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창원해경은 이번 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 점검을 통해 확인된 미비점을 조속히 보완하고, 시험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응시자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양 서장은“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와 점검을 통해 응시자 중심의 면허행정을 구현하고, 조종면허시험이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 내륙지역 응시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3년 합천군에 설치된 서부경남 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에서는 올해 경남에서 치러지는 총 40회의 조종면허시험 중 20회가 실시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