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측,"외신도 비난하는 문재인 후보의 대북 정책"

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17/05/08 [17:10]

安측,"외신도 비난하는 문재인 후보의 대북 정책"

진화 기자 | 입력 : 2017/05/08 [17:10]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김네모 부대변인은 8일 "외신도 비난하는 문재인 후보의 대북 정책"이라고 논평했다. 

 

오락가락하는 대북 정책으로 국민들을 혼란케 하는 문재인 후보를 이제 주요 외신도 비난하고 나섰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지난 5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실언 덕분에 문재인 후보가 대선에서 혜택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하였다.

 

“문재인 후보가 북한이 핵을 포기하게 하려는 미국의 노력을 방해하려는 인물이고 개성 공단을 통해 북에 1억 달러의 현금을 건네줬던 노무현 정권의 비서실장을 역임한 인물이기 때문에 문재인 후보가 북한이 핵무기와 미사일을 개발하는데 일부 책임이 있다”고 설명하며 이런 상황이 아이러니 하다는 표현을 썼다.

 

또한 “문재인 후보가 개성 공단을 재개하겠다고 공약했다”면서 “문후보가 북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미국과 달리 김정은과 대화를 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하면서 "이럴 경우 북한이 핵무기 개발 중단을 빌미로 더 많은 뇌물을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만일 문재인 후보가 당선될 경우 한국과 미국의 관계는 더 멀어질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부동층이 20퍼센트 인 상황에서 역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대북문제, 외교문제에 대해 국내언론과 외신에 각기 다른 말을 하는 문재인 후보다. 이제는 해외 주요 외신들도 문재인 후보의 실체를 파악하고 있다.

 

타임지 표지모델을 자랑할 때가 아니다.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은 진실은 결코 숨길 수 없음을 깨닫고 국격을 하락시키는 언행을 중단하기 바란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