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측,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양대 정당의 계파패권정치를 종식시켜야

김우재 기자 | 기사입력 2017/05/08 [17:12]

安측,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양대 정당의 계파패권정치를 종식시켜야

김우재 기자 | 입력 : 2017/05/08 [17:12]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김재두 대변인은 8일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양대 정당의 계파패권정치를 종식시켜야한다"고 논평했다.

 

이번 대선의 의미는 대한민국이 도약하느냐 추락하느냐, 전진하느냐 후퇴하느냐, 미래로 가느냐 과거로 가느냐의 선택이다.

 

이번 대선에서는 낡은 정치를 끝내야한다. 무엇보다도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양대 정당에 깊게 뿌리내린 계파패권정치를 종식시켜야 한다.

 

두 정당의 계파패권정치는 그동안 친노, 친이, 친박, 친문이 당의 핵심권력을 장악하고 권력을 대물림해 왔다. 이들은 권력유지를 위해 언로(言路)를 막고 민심(民心)과 당심(黨心)을 왜곡시키고 끼리끼리 권력을 나눠 가졌다.

 

더욱이 두 정당은 적대적 공생관계를 유지해 왔다. 당 내외적으로 견제세력마저 없어 부패집단 무능집단으로 전락했다. 이들의 무능과 부패가 결국 고스란히 국민의 부채로 남았다. 국민들은 촛불을 들어 이러한 계파패권정치에 경종을 울렸음에도 선거 막판 친박과 친문이 서로서로 다시 뭉쳐 부흥을 꾀하고 있다.

 

이번 대선은 국민과 두 양대 정당의 계파패권세력과의 대결이다.

 

내일 선거에서 국민들은 두 양대 정당의 계파패권세력들을 심판하고 촛불혁명을 완성할 것이다. 이에 우리는 국민들과 담대한 변화의 길, 미래의 길, 통합의 길로 갈 것이다.

 

걸어서 국민 속으로 들어 간 안철수 후보는 골든크로스를 지났다. 이는 국민들이 손에 손잡고 안철수 후보와 함께 승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