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플러스(miniPLUS)에는 ‘블랙 테크놀로지’라고 부르는 무선 위치 기술 등이 들어갔으며, PTZ 카메라가 설치돼 있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5㎞까지 달릴 수 있다.
킥 스쿠터(KickScooter)는 디자인과 성능, 안전성이 개선됐고, 외발 전동휠인 나인봇(Ninebot) 원 Z(One Z) 시리즈는 Z6·Z8·Z10 세 가지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들을 위한 전동휠도 마련됐다. 6세 이상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경량급 전동휠 미니 라이트(miniLite)는 환경 보호를 위한 장비와 안전장치 등이 장착됐고, 앱을 통해 스마트폰과도 연동된다. 아울러 아이가 탈 수 있는 키즈 바이크도 내보였다.
한편 세그웨이(Segway) 는 이번 발표회 신제품 체험 코너에서 게스트가 신제품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하였으며 Segway의 탁월한 첨단 기술 성능과 특출한 라이딩 느낌을 몸소 체험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세그웨이(Segway)는 단거리 교통과 로봇 공학 기업이며 1999년 미국 동부의 Bedford에서 창립되었다. 2015년 4월1일 Ninebot Inc.가Segway Inc.을 인수하여 Segway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였고 Segway Personal Transportation、Segway Robotics 두 주요 업무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첨단 기술로 미래형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현재 중국(베이징), 미국, 핀란드, 싱가포르 등 지역에 회사가 설립돼 있으며 700여개의 업계 핵심 특허를 소유하고 있고 전세계 100여개 나라와 지역에 인터넷 유통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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