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 부산’, 9일 사업설명회 개최

지역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등 400여명 참석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8/02/08 [15:40]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 부산’, 9일 사업설명회 개최

지역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등 400여명 참석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8/02/08 [15:40]

 

▲ 부산광역시.     ©서진혁 기자

 

부산시는 오는 9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창업지원 사업 유관기관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합동 설명회에서는 ▲성공 창업 전문가 초청 특강 ▲부산시 창업홍보 동영상 상영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진흥원 등 4개 기관별 창업지원 시책 설명 ▲13개 창업지원 현장상담 ▲2018년 부산시 창업지원 사업 책자 및 지원기관별 사업설명회 안내 자료 배부 ▲특허·법률·세무·마케팅·노무 등 창업 컨설팅 멘토단 상담창구 운영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부산시는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 부산'을 목표로 창업카페, 센텀기술 창업타운 등 8개 기관 56개소의 창업 인프라 확충해왔다. 또한 자금지원·창업교육·마케팅 등 155개의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성장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해왔다. 

  

올해는 창업 인프라·프로그램 네트워킹 및 고도화를 통한 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합동 설명회를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시책을 확대해 부산형 혁신창업 생태계를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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