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 열린다

19일 광주 광산구 소촌동 용아생가일원에서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5/04 [22:36]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 열린다

19일 광주 광산구 소촌동 용아생가일원에서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8/05/04 [22:36]

 

▲ ‘제27회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 포스터    ©광주시 광산구

 

‘제27회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이 19일 소촌동 용아생가일원에서 광주 광산구 주최, 광산문화원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당일 발표되는 주제에 맞춰 ‘글짓기’와 ‘그림그리기’를 하는 경연장으로 서정시인이자 민족문예운동가인 용아 박용철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밖에도 광산구는 행사당일 참가자들을 위해 용아생가 투어, 용아 시 전시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을 준비했다.

 

글짓기는 전국 초·중·고·대학생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그리기는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다.

 

백일장 참가는 1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gsc3377@hanmail.net) 또는 팩스(062-943-3390)로 신청할 수 있다. 광산구는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경연 결과는 다음달 1일 광산구‧광산문화원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100만원을, 광주광역시교육감상과 50만원을 시상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062-960-8254)와 광산문화원(062-941-3377)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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