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가 공동개최하는 ‘2018 서울상품문화디자인 국제공모전’ 관심 후끈!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6/28 [16:22]

서울시와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가 공동개최하는 ‘2018 서울상품문화디자인 국제공모전’ 관심 후끈!

안민 기자 | 입력 : 2018/06/28 [16:22]

서울특별시와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는 공동으로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8 서울상품문화디자인 국제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와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가 공동개최하는 ‘2018 서울상품문화디자인 국제공모전’ 관심 후끈!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공모전 출품자격은 대학생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시각디자인, 디지털콘텐츠디자인, S.P디자인, 환경디자인, 제품디자인, 상품공예디자인, 패션&뷰티디자인, 총 7개 영역이며 2018년 10월 10일(목) 17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 김윤배 회장(대진대 교수)은 “이번 공모전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태국, 포르투갈, 몽골 등 다양한 국가의 작가와 교수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3D프린팅디자인, VR영상디자인과 같은 융합디자인 분야의 연구와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국제공모전을 통해 4차 산업과 관련된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파악하여, 한국 디자인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번 국제공모전을 총괄하고 있는 고정훈 위원장(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은 “현재 해외 작가와 교수들의 작품도 꾸준히 접수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상당히 많은 작품들이 접수되고 있다. 서울시장상, 상품문화디자인 회장상, 미술협회 이사장상 등 다양한 상장과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창의성과 실무 적용가능성을 높게 평가할 것이며,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시상한다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전시는 2018년 11월20일 ~ 24일까지 서울시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미래의제 공유경제진흥위원회 서준렬 위원장(명지대 겸임교수)은 "최근 모든 디지털, 환경, 제품, 패션&뷰티 분야의 상품에는 디자인은 기본이며 앞으로는 디자인 기획력과 크리에이티브형 인재의 역할이 점차 커질 전망이다. 최근 대학도 자유탐색학점제, 제2전공제 운영등 자기주도적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적합형 인재를 키워내고 있다. 금번 서울시와 서울상품문화디자인가 공동개최하는 국제공모전은 ICT와 캡스톤 디자인의 융합형 인재발굴에 큰 역할을 기대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공모전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안내사항은 (사)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와 한국공유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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