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제12회 전국 국·공립대 교직원 축구대회 개최

21개 대학 600여 명의 교직원 참여해 승부 겨룬다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8/10/12 [19:47]

부경대, 제12회 전국 국·공립대 교직원 축구대회 개최

21개 대학 600여 명의 교직원 참여해 승부 겨룬다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8/10/12 [19:47]
▲ 12일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에서 열린 제12회 교육부장관배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직원 축구대회의 개회식에서 김영섭 총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부경대학교

 

부경대학교는 오는 13일과 14일 대연캠퍼스 대운동장과 기장월드컵빌리지에서 제12회 교육부장관배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직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회는 전국 국공립대 교직원의 화합과 체력증진, 정보교류 등을 통해 대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해마다 전국 국공립대가 번갈아가며 개최하는 행사다.

 

부경대는 12일 오후 대학극장에서 전국 20개 국공립대 및 서울대 등 21개 대학 교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대회 개회식을 열었다.

 

올해 대회는 처음으로 1부 리그(클래식)2부 리그(챌린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리그에는 16개 대학, 2부 리그에는 5개 대학이 편성돼 승부를 겨룬다.

 

참가 대학들은 13일 리그별 예선전을 통해 본선 진출팀을 가리고, 14일에는 8, 4, 결승전을 통해 각 리그의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결과에 따라 1부 리그 하위 4개 팀은 내년 2부 리그로 강등되고, 2부 리그 상위 4개 팀은 내년 1부 리그로 승격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폐회식은 14일 오후 3시 부경대 대연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열리며, 성적발표 및 시상 등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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