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노숙인 재활의집인 '우리집 공동체' 방문해 나눔기부 행사 펼쳐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겠다"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9/01/09 [16:58]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노숙인 재활의집인 '우리집 공동체' 방문해 나눔기부 행사 펼쳐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겠다"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9/01/09 [16:58]

"함께하면 행복해요"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 9일 새해 첫 봉사로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 노숙인 재활의집인 '우리집 공동체'를 방문해 어려운 독거 어르신, 성북보훈 가족들에게'사랑의 쌀과 쌀 국수'를 기부  나눔으로 첫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함을 전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노숙인 재활의집인 '우리집 공동체' 방문해 나눔기부 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노숙인 재활의집인 '우리집 공동체' 방문해 나눔기부 행사 펼쳐  /유승희 국회의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나눔 봉사활동에는 신종호 에스엘  500 주식회사 회장,마홍배 사랑& 희망 나눔 운동본부 총재,변애련 밀알 글로벌 다문화 총 연합회 중앙회 회장,서재균 적십자사 홍보대사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상임 고문),한동규 Gs안과 행정원장,유승희 국희의원(더불어 민주당), 최정순 시의원, 양순임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노숙인 재활의집인 '우리집 공동체' 방문해 나눔기부 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2019년 새해를 맞아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오늘 참석한 모든 분들에 후원으로 '사랑의 쌀과 쌀 국수'를 나눔 봉사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노숙인 재활의집인 '우리집 공동체' 방문해 나눔기부 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옥순 회장은"나라를 위해 희생한 보훈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나눔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또  몸이 불편한 노숙인들 재활을 돕고 있는 '우리집 공동체'를 방문해 새해 첫 나눔봉사활동에 의미가 크다"면서"요즘 ‘기부 한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노숙인 재활의집인 '우리집 공동체' 방문해 나눔기부 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어"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겠다"며"이번 나눔 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노숙인 재활의집인 '우리집 공동체' 방문해 나눔기부 행사 펼쳐/신종호 회장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눔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종호 에스엘 500 주식회사 회장은"서민 경제가 어려워 더욱 힘들어진 추운 날씨에 경제가 어려워 기부문화가 줄어드는 새해 어려운 이웃에게 쌀 국수를 전달한 것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오늘 정릉동에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참여한 오늘의 시간이 뜻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과 함께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사회공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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