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각급 공공기관의 청렴수준을 진단하고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자율적인 개선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2002년부터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을 실시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개선,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 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등 6개 영역 40개 과제에 대해 평가한 후 5개 등급(1-5 등급)을 부여한다.
우리 공단은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해 임직원은 반부패‧청렴 서약, 행동강령 준서 서약을 하고 있으며 청렴실천반을 구성하여 회의를 통해 청렴이행 상태를 점검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부패요인을 제거하고 임직원 행동강령 및 부정청탁금지법 등 정기적으로 교육 실시로 이번 평가에서 전국 270개 공공기관 중 청렴도가 가장 높은 기관으로 평가됐다.
더불어, 2018년 전북 청렴누리문화제 행사와 연계하여 구성원의 청렴인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청렴의 달’을 운영하고 청렴생태계 조성, 청렴이미지 확산, 청렴인식도 제고 등 3대 방향을 선정・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 청렴문화 정착에 노력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국민연금공단은 보다 윤리적이고 청렴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하여 임직원의 비리나 부패행위를 24시간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는 ‘국민연금 헬프라인 시스템’ 및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청렴활동 확산을 위한 ‘청렴 마일리지’ 운영, 청렴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소통매체로 ‘NPS 청렴 뉴스레터’를 매월 발간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남부산지사는 앞으로도 전 직원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실천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든든한 노후생활의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