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학교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와 PS 홀딩스 양해각서 체결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9/04/17 [16:50]

한국항공대학교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와 PS 홀딩스 양해각서 체결

안민 기자 | 입력 : 2019/04/17 [16:50]

한국 항공 대학교 미래융합기술개발연구센터 (센터장. 항공재료공학과 김 광배교수)는 17일 오전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홍콩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투자자들로부터 투자금을 조성, 운용하는 기업인 주)POWER SUNRISE HOLDINGS CO.,LTD (회장 Jacob Lee,한국명 이 창수) 와 향후 프로젝트개발에 따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한국항공대학교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와 PS 홀딩스 양해각서 체결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 M.O.U)에는 PS HOLDINGS에서 진행하고 있는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등) 및 아프리카 현지의 지하자원 개발에 따른 연구 용역, 신소재 개발 및 컨설팅, 학술연구지원 등 실질적이고도 체계적인 명실상부한 산학협동의 새로운 로드맵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하자원의 절대 부족국가인 우리 한국은 대부분의 자원을 해외로부터 수입을 의존하는 형태이나 매장량 세계 최대를 자랑하는 중앙아시아를 거점으로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원자제를 수급 할 수만 있다면 다양한 산업분야에도 많은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나 키르키즈스탄의 경우는 규소, 구리, 알루미늄 등 산업 전반에 필요한 광물질이 대량으로 매장되어 있다는 분석이고 기타 경쟁력 있는 많은 자원의 보고(寶庫) 로도 알려져 있다.

 

▲ 한국항공대학교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와 PS 홀딩스 양해각서 체결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수년째 이어져온 PS HOLDINGS의 노력에 미래융합기술개발센터(미래연)의 두뇌가 더해져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서막을 알리는 귀중한 첫걸음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한, PS HOLDINGS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지자체) 몇 몇 곳과 지자체 경제발전 및 지역 활성화, 인구 유입 등에 필요한 투자운용에 대해서도 협의, 조율 중에 있으며 조만간 그에 대한 결실이 있을 것임을 알려왔다.

 

현재 PS HOLDINGS에서 확보 운용중인 투자금은 30억 유로(한화 약3조9천억 규모)로 관심분야인 신재생에너지, 환경 등에 주로 사용예정이나, 이번 산학협동 M.O.U를 통해 국내 MRO(항공정비사업)에도 진출하고자 그 뜻은 같이 하고 있으며 그 자문역할도 미래융합기술개발연구센터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끝으로 이번 M.O.U는 미래융합기술개발연구센터(센터장. 김 광배 교수)을 중심으로 국내 석학들과 연구진, 기관, 단체 등과 협의 컨소시엄을 형성, 세계 최초의 드림팀을 구성, 수익창출의 목적만이 아닌 개발도상국 및 발전기금 등 현 우리시대에 꼭 필요한 비젼을 제시하는 의미 깊은 시작임에 틀림없으리라 확신한다.

 

한편,PS홀딩스 고문에는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가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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