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시민도서관, ‘그림 읽어주는 여자 한젬마’ 북토크콘서트 열어

고충진 클래식 기타리스트 축하공연과 한젬마의 토크콘서트로 진행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9/05/22 [15:55]

부산시립시민도서관, ‘그림 읽어주는 여자 한젬마’ 북토크콘서트 열어

고충진 클래식 기타리스트 축하공연과 한젬마의 토크콘서트로 진행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9/05/22 [15:55]

▲ ‘그림 읽어주는 여자 한젬마’ 북토크콘서트 포스터.     ©부산교육청

 

부산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시민도서관 시민소리숲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그림 읽어주는 여자 한젬마북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시민도서관이 학생과 학부모, 주민들에게 다양한 인문정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다.

 

공연은 고충진 클래식 기타리스트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그림 읽어주는 여자 한젬마북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토크콘서트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작가, 방송인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젬마가 책 읽기와 그림 그리기의 연결, 최근 신작 아트 콜라보 소개 등 아트 스피치와 작가로서의 출발과 근황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시민도서관 홈페이지(www.siminlib.go.kr)에 선착순 신청하면 되고 공연문의는 평생학습과로 하면된다.

 

손종호 관장은 이날 참가자들은 그림과 음악의 콜라보를 통해 인문학 콘서트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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