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부산‧경남은 아침까지 대체적으로 흐리고 비가 조금 오다, 오후에는 대체로 맑아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과 경남 남해안, 경남(경남서부내륙 제외)은 아침 9시까지 비가 조금 오겠다.
또, 그 밖의 경남서부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부산, 울산 경남(경남서부내륙 제외)의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라고 예보했다.
31일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3도, 경남 21~23도로 어제보다 5~9도 낮겠다.
최저기온은 부산 17도, 울산 17도, 경남 13~17도로 어제보다 비슷하거나 2~6도 높겠다.
바다 물결은 내일(6월 1일)까지 남해동부 전해상에서는 0.5~1.0m로, 동해남부 전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31일) 오후부터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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