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박승권은 지난 휴일에 남지 모토크로스 바이크 경기장을 찾았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관중석이있는 모토크로스 남지경기장 최고다

박승권 기자 | 기사입력 2019/06/18 [13:26]

필자 박승권은 지난 휴일에 남지 모토크로스 바이크 경기장을 찾았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관중석이있는 모토크로스 남지경기장 최고다

박승권 기자 | 입력 : 2019/06/18 [13:26]

 

▲     © 박승권 기자  (필자가 남지 모토크로스 경기장을 주행한다 )

 

[시사우리신문]박승권 기자= 오늘은  필자가 카메라를 접고  팀원들이랑 남지 모토크로스 경기장을 찾았다,  모처럼  찾은 경기장  관리가 부실하여  온통  풀밭이다.

 

다음 주에는  풀베기를 해야겠다, 전 세계를 통 털어도  스탠드가 되어있는 모토 크로스 경기장은 없을것이다, 경기장은 주변  경관이 너무 아름답고 좋다.

▲     © 박승권 기자 ( 오랜만에 찾은 남지경기장 필자가 신나게 바이크를 탄다 )

 

필자가 남지 경기장에  직접 바이크를 탄다,  필자 박승권과 이태옥 선수는  대한민국 모토크로스 1세대다, 트랙 레이스부터 모토크로스까지 대한민국 모토스포츠 역사는  모토크로스에서 시작이 되었다.

▲     © 박승권 기자 (남지 모토크로스 경기장 주변이  아름답다 )


남지 모토크로스 경기장 주변 환경이다, 정말 좋다 모처럼  하늘이  맑고 도시 생활을 하다보면, 흙 구경하기가  힘이 든다, 사람은  흙에  놀아야  건강에도 좋다.

▲     © 박승권 기자 (휴식시간이다 서로 많은 정보를 공유한다 임정구.박영구선수가 보인다 )

 

팀원들  잠시 휴식시간이다, 서로 정보 공유를 많이 한다, 팀 선수중  나이가 많은 분도 있다,  70이 넘은 하성우씨 많은 나이지만 아직도 모토크로스를  즐겨 타면서  운동을 한다.

▲     © 박승권 기자 ( 필자가 쉬는 시간에  밴드에 사진을 올린다 )

 

필자가 한가한 시간에  밴드를  활용한다,  오늘 활동한 사진을 밴드에  올려준다,  우리가  정말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     © 박승권 기자 (필자가  픽업에 바이크를싣고 남지경기장을  찾았다 )

 

모토크로스 바이크 이동은 항상 이렇게 픽업을 한다, 대한민국 모토크로스 선수들은 모토크로스 바이크를 공도에  주행하는 선수는 없다.

▲     © 박승권 기자 ( 경기장 들어가기전 엔진 시동부터 )


필자가  오랜만에 남지 경기장을 팀원들과 찾았다, 항상 새로운 마음이다. 오랜 세월을 모토크로스 경기도 하고 방송 진행을 하였지만. 매번 경기장을  찾을때 마다 새로운 기분이다, 

 

모토크로스는  점프와, 코너, 요철, 통과 정말 정신 집중과  체력이 요하는 스포츠다, 강인한 도전정신 삼박자가 맞아야 한다.

▲     © 박승권 기자 ( 모토크로스선주중  장외  또 한명의  선수다 필자와 경기장을 자주 찾는다 도베르만)


필자와 함께 움직이는 도베르만 이름은 만도라 부른다, 팀이름이  "코만도 레이싱팀" 필자가 군대 시절 몸담은 곳 특수부대 코만도 이름을 사용한다,  관중들이  가끔  물어본다  위험해 보입니다.

▲     © 박승권 기자 (남지 경기장  주변의  아름다움에 취해본다 )

 

"위험하잖아요" 난 분명 아니라고 한다, 필자의 아들 박우람도 바이크 선수다, 3살부터 바이크를 태웠다 공도보다는  "경기장이 보다 더 안전하다"일단 규칙 있다. 그리고 전문가들에게 안전 교육을 받는다면 최고의 스포츠다.

▲     © 박승권 기자 (필자가 남지 경기장 코너를 힘차게  돌아간다 )

 

 

공도에는  많은 변수들이 있다  봄.여름,가울, 겨울, 여름에는 자동차 에어컨 물이 바이크 타는 라이더에게는 위험하다 천적이다, 미끄럽다, 그리고  가을 떨어지는  낙엽에 습기가 많아서 슬립 당할  우려가 많다, 겨울은 겨울대로 모토크로스 경기장은  보통 1.4km 길이의 외부와 차단되어있는 경기장이다.

▲     ©박승권 기자 (연습하기전  몸풀기부터한다 )

 

 

선수들이 긴장하며 바이크를 타기 때문에 그리고 바이크 안전 장비가 좋다, 대한민국 모토크로스 바이크 스포츠는 젊어진다, 6세부터 8세  주니어 선수들이 많다.정영훈,이후,신현우,서재윤,김준현,김준우,조재영,이동현,이현석,이정훈,홍수영 선수등 많은 선수들이 3세대 모토스포츠를 이어갈 꿈나무들이다.

 

주니어 선수들은 부모가 선수보다,  더 적극적이어야 한다, 대한민국 모토 스포츠  미래는 밝다, 우리나라 주니어 선수중 월드  챔피언이 꼭  탄생하기를 기다려본다.

▲     © 박승권 기자 (필자도 모토크로스 바이크를 픽업하여  경기장에   도착한다 )


모토크로스 바이크는  특성상  공도에 탈수는 있지만 타이어가 생명이다, 그래서  이동은 항상  자동차 위에  싣고 다닌다. 모토크로스 선수들은 보조 운동을 많이 한다 체력이 좋아야 하기 때문이다, 수영,자전거, 헬스는 기본이다.

바이크를 타면 10년은 젊어진다고 한다, 땀나는 여름이지만  여름에 운동을 많이 하면 겨울을 잘 보낼 수가 있고  겨울에  열심히 몸 관리하면서 바이크를 탄다면  여름 스포츠에 많은 도움을 준다 필자는 이번 주말에 팀원들과 남지 경기장을 찾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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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폴레옹 2019/06/20 [13:50] 수정 | 삭제
  • 멋찐 스포츠입니다
  • 청도 2019/06/19 [15:37] 수정 | 삭제
  • 생소한 스포츠인데 .. 잘 읽었습니다. 운동과 더불어 자연을 즐기는 모습이 넘 부럽네요..감사합니다.
  • 열광 2019/06/18 [15:54] 수정 | 삭제
  • 맑은 날씨와 주변경관도 아름답고 스피드있는 취미 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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