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술문화재능기부봉사단 주최. 보훈의달 기념으로 부산 사상구민과 함께 150여명 참여한 음악 페스티벌!
부산예술문화재능기부봉사단 주최. 보훈의달 기념으로 부산 사상구민과 함께 150여명 참여한 음악 페스티벌!
지난 22일 6월 보훈의달을 맞아 부산예술문화재능기부봉사단 주최로 부산 사상구 르네시떼 야외공연장에서 구민 150명과 함께하는 음악축제가 열렸다.
부산예술문화재능기부봉사단(단장 김규태)은 6월 보훈의달을 맞아 전쟁의 깊은 상처와 아픔이 있는 가족들과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한 보훈음악회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재능기부봉사단 5인조밴드와 팬플룻 연주, 한울타리 오케스트라, 대학생 댄스공연과 아코디언 연주와 장제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사상구)을 비롯한 지역구의원과 주민자치위원장 등 150여명의 구민들과 함께 했다.
보훈 음악회에 함께한 장제원 의원은, "6월 보훈의달을 맞이하여 뜻깊은 행사로 유익한 시간되시길 바란다"며 "본인 또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국회의원표창 수상자로 부산예술문화재능기부봉사단, 한국인문학포럼 국장 김수경, 한울타리 오케스트라, 팬플룻 연주가 전인자, 아코디언 연주가 박햇님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부산예술문화재능기부봉사단은 지난 2017년에 비영리단체로 등록된 봉사단으로, 사회 각계각층의 단원 구성으로 7년째 음악과 문화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공연으로는, 어르신공연, 버스킹, 관공서공연을 위주로, 문화행사로는 인문학강의, 영어특강을 주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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