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출금지에 대하여

홍진표 독자 | 기사입력 2019/07/07 [20:13]

일본의 수출금지에 대하여

홍진표 독자 | 입력 : 2019/07/07 [20:13]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하겠다. 우선 7월 8일에 있을 정부와 기업의 회담 이후에 문재인 정부는 아무런 의사 발표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 靑, 일본 수출규제 대응 본격화...사진=KBS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다만 “이번의 사태는 국가와 국가 간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과 기업의 이익에 관한 문제라 것이 문정부의 소신이다.”라고 말해주기를 바란다. 

 

아베는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완전한 자충수를 두었다. 피해를 당하는 회사들은 가능한 일본의 모든 기업들에게 아베의 조치로 인하여 다른 나라의 기업들과의 신용을 위하여 모든 반도체의 일본 수출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기를 바란다. 

 

이일에 대하여 피해를 입는 기업들이 스스로 이번 사태에 대한 손실과 이익을 따져 본다면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기술 개발이라는 답을 얻게 될지도 모른다. 반도체의 시장은 아직도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이번을 계기 삼아 한국의 기업들이 서로 상부상조하며, 사분오열되어져 있는 국민들의 마음이 하나 되기를 바란다. 

 

또한 이번의 경제규제에 대하여 대한민국 정부나 국민들은 민족적 감정을 내세우지 않는 성숙한 모습을 일본인들에게 보여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우리가 단결하여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정부의 힘을 빌리지 않고 합심하며 스스로 자신들의 일을 해나가 주기를 바란다. 

 

이것이 성숙된 국민들의 자세인 것이다. 아베의 바보스러운 이번의 행동은 일본의 기업인들과 일본인들이 바로 잡게 될 것이다. 어쩌면 이것이 아베정권의 내리막길을 예견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우리는 그가 됫박으로 짐을 떠맡기면 말로 갚아주면 된다. 

 

그러니 문재인정부는 아베의 장단에 맞장구치며 놀아나지 말고 기업과 국민들의 뒤치다꺼리만 해주기 바란다. 이일의 되어지는 것과 트럼프와 시진핑의 무역마찰에 대하여도 7월 21일 전후로 빠른 시일 안에 설명해 주고자 한다. 트럼프의 행동이 올바르기에 하나님이 그에게 침묵하고 계신 것이 아니다. 

 

다만 그는 불법이민자들에 대하여, 무역 갈등에 대하여, 환경보호에 대하여, 그리고 자신의 갖가지 잘못에 대하여 그는 자신의 잘못을 행동으로 즉시 옮기지는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베는 자신의 그릇된 생각을 행동으로 즉시 옮겼기에 내가 나의 침묵을 깨는 것이다. 

 

그는 어는 국가나 기업이든 간에 해서는 안될 일을 서슴없이 행동에 옮긴 것이다. 그러한 행동을 사전 통보도 없이했다는 것은 선전포고도 없이 다른나라에 대포를 쏜것과 같다. 일본의 통치자들은 지난날에도 그러했다. 그러한 일본의 아베가 신군부주의를 부르짖고 있다. 

 

이것이 아베가 세상을 행하여 꿈꾸고 있는 진정한 야심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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