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교수 STOP!서울대인 촛불집회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9/08/21 [22:22]

조국 교수 STOP!서울대인 촛불집회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9/08/21 [22:22]

사모펀드 거액 투자, 동생의 위장 이혼, 딸 논문 등재 및 장학금 수여 등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이 쏟아지는 가운데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서도 조 후보자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 중앙일보 영상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21일 현재 오후 10시 33분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 BEST 게시물에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관련한 게시물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조국 교수 STOP!서울대인 촛불집회>에 참여해...라는 글이 댓글 66개가 달리면서 1위에 랭키 됐다.

▲ 중앙일보 영상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중앙일보 영상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어 4위에는 "조국교수님 이정도면 많이 괴롭혔습니다...그만좀 하죠"라는 글에는 24개의 댓글이 5위에는 "조국시절 민정수석실,교육부 논문조사팀 감찰"이라는 게시물로 23개의 댓글이 달렸다.

▲ 서울대학교 자유게시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자유게시판의 글은 일반인의 권한이 제한돼 있어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을 추가 할수가 없다는 점이 아쉽다.

▲ 중앙일보 영상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중앙일보 영상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현재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서 진행하고 있는 "2019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상" 투표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1위를 달리고 있다. 투표는 9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조국 법무부 장관후보자는 21일 오전 인사청문회 사무실 출근길 기자회견에서"장관후보자로서 저와 제가족에 대한 비판과 검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특히 딸의 장학금과 논문 저자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서는 저의 가족이 원하지 않았고 절차적 불법도 없다는 것을 내세우지 않고 국민의 질책을 받고 또 받겠다"고 말했다.

이어"더 많이 질책해 주십시오"라며"저와 제 주변을 돌아보고 또 돌아보겠다"고 말하면서"더 많이 꾸짖어 주십시오"라며"깊이 성찰하고 성찰하겠다"고 덧붙였다.

▲ 중앙일보 영상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러면서"앞으로도 정당한 비판과 검증은 아무리 혹독해도 달게 받겠다"며"상세한 답변이 필요한 모든 사안에 대해서는 국회 청문회에서 정확히 밝히겠다"고 말하면서"그렇지만 보도자료를 통해 이미 밝혔듯이 제 딸이 문제의 논문 덕분에 대학또는 대학원에 부정입학했다는 의혹은 명백한 가짜뉴스이다"라고 주장했다.

▲ 중앙일보 영상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중앙일보 영상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어"그리고 선친의 묘소까지 찾아가서 비석사진을 찍어 손자,손녀 등의 이름을 공개하는 것은 개탄스럽다"며"지금껏 저와 제 가족의 부족한 점을 꼼꼼히 들여다보지 못한 채 대한민국의 법과 제도 개혁을 위해서 앞만 보고 달려 왔다"고 말하면서"이번 과정을 성찰의 기회로 삼아 긍정적 사회개혁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며"지켜봐 주십시요.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 중앙일보 영상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결국 조 후보자는 쏟아진 의혹과 비판에 대해 정면돌파를 선택했다.고려대학교와 서울대학교의 촛불집회가 예정 된 가운데 청와대와 집권여당의 선택은 또 다시 조국 후보자를 장관으로 임명을 강행 할 것인지 아니면 자진사퇴를 요구할 것인지에 대해 정치권과 사회가 혼란정국을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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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이젠 2019/08/23 [11:14] 수정 | 삭제
  • 우리 아이도 고2 여름방학에 상급학교 입학이 확정 되었답니다 우리 아이 수능의 유형? 그런거 잘 모르른체 학교 수업을 했답니다 고교시절에 기숙사에서 충분한 수면시간을 주셨구요 상급학교에서도 대통령 장학급을 받았답니다 학교가 시골인지라 공기도 맑았고 무엇보다 자전거 로 생활교총수단을 활용 해 가며 건강을 유지 했답니다 상급학교에서 공부 공부 그 보다 체력단련에 게을리하지않고 자기 가 전공하고자 함을 찾아가며 공부 했답니다 전문학교를 갈때에 미트시험 과정이 있었는데요 수눙대신 치루어야 할 그 시험을 처음 준비도 없이 접했는데요 무척 당항 했다 했습니다 수능이 뭔지 잘 모르는 상태에선 당황 할 수 있엇겠지요? 과학은 기초수준에 나오고요 영어는 뭐 간단했겟지요? 국어가 순발력을 요구함에 당항 했다 합니다 제 아이에게도 문젯점이 있나요? 그래도 서울대와 고려댄 지방에 있다는 자전거 도로에서 익숙한 촌놈은 아니시기에 서울 깍쟁이 이시기에 여려모로 잘 판단하시리라 여깁니다 왜 수능이 있으며 미트를 거치는바람에 그 준비기간이 넘 아까웠습니다 대한민국 미래를 지향하실 서울 깍쟁이분들 미래의 지향적인 학습방법론을 내 놓고 촛불집회의 방향을 설정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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