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농업기술센터, 김장 채소 적기 파종 ‘당부’

노상문 기자 | 기사입력 2019/08/26 [13:22]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김장 채소 적기 파종 ‘당부’

노상문 기자 | 입력 : 2019/08/26 [13:22]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배추와 무 등 김장용 채소의 파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적기 파종과 정식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김장 채소 적기 파종 ‘당부’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기술센터에 따르면 김장용 배추의 파종은 정식 20~30일 전이 적기다. 파종이 늦어질 경우 저온으로 뿌리 비대가 불량해질 수 있는 만큼 적기 파종이 중요하다.

 

더불어 종자와 묘의 구입 시 반드시 품질표시와 발아보증 기간 경과 여부 등을 확인 후 구입해야 한다. 

 
또 정식할 포장은 아주심기 10~15일 전에 퇴비나 석회, 붕사 등을 포장 전체에 뿌린 후 트랙터 등으로 갈아 흙과 잘 혼합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이랑을 만들기 전에는 포장 전체에 밑거름과 토양살충제를 살포해야 한다. 

 

배추를 정식할 때는 흐린 날 오후에 심어야 생육에 좋다. 뿌리가 활착되면 병해충방제에 힘써야 고품질 김장 채소를 생산할 수 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무와 배추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기 파종과 초기 병해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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