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청문위원인지 후보자 대변인인지 오락가락하는 백혜련, 정신차리라.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9/09/07 [00:14]

본인이 청문위원인지 후보자 대변인인지 오락가락하는 백혜련, 정신차리라.

안민 기자 | 입력 : 2019/09/07 [00:14]

자유한국당 문성호 청년부대변인은 6일 논평을 통해"본인이 청문위원인지 후보자 대변인인지 오락가락하는 백혜련, 정신차리라"라고 비난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오늘(6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지켜보는 국민들의 마음과는 전혀 다르게, 조국 후보자의 대행마냥 감싸기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혜련 의원은 청문회 내내 후보자의 자질을 평가 할 소중한 5분의 시간을 후보자의 의혹에 대해 해명하도록 질의하는 게 아니라,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계속해서 본인이 소매 걷고 나서서 부정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뒷목 잡게 만들었다.    

 

특히 청문회 내내 한 번도 거론된 적 없는 포르쉐에 핏대 세우며 조국 딸 관련 뉴스는 가짜뉴스라는 프레임을 씌워댔다. 이는 모든 의혹과 그에 관련된 보도를 그저 가짜뉴스라고 치부하는 셈이니 속에서 열불 날 지경이다.    

 

백혜련 의원은 본인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본인이 청문위원인지, 후보자 대변인인지 오락가락하지 말고, 양심이 있다면 후보자의 자질을 보고 정중히 사퇴를 요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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