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는 있어도 사퇴는 없는 '조국 사전',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만이 남았다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9/09/07 [16:29]

사과는 있어도 사퇴는 없는 '조국 사전',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만이 남았다

안민 기자 | 입력 : 2019/09/07 [16:29]

자유한국당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7일 "사과는 있어도 사퇴는 없는 '조국 사전',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만이 남았다"고 논평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 조국 후보자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어제(6일) 진행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많은 의혹들이 다시 한번 국민들께 밝혀졌다. 그러는 와중에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청문회에 임하는 것이 조국인지 여당인지 모를 정도로 해명에만 급급했다. 

 

심지어 조국 개인이 아닌 가족을 끌어들이지 말라던 이들이 무촌, 사촌, 오촌도 아닌 야당 대표, 야당 청문위원들의 발언까지 사사건건 꼬투리 잡으면서 사안의 본질을 흐리는데 앞장섰다. 

 

'조국 청문회 준비단' 더불어민주당, 검찰 수사 외압 시사한 국무총리, 검찰 수사 가이드라인 제시하려던 청와대까지 나섰으나, 결국 확실한 물증이 뒷받침 된 검찰이 행동에 나섰다. 

 

어제 청문회가 종료될 시점에 검찰이 조국 후보자의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기소했다. 이는 중립적이고 공정한 역할이 필요한 검찰이 조국 인사청문회에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억지 주장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신중하게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당시 "살아있는 권력에 엄정"하라고 당부한 문재인 대통령, "국민을 섬기는 검찰, 정의와 원칙을 바로 세우는 검찰"을 이끌 적임자고 칭송하던 더불어민주당. 

 

이제는 더 이상 검찰을 흔들지 말고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수사를 지켜보길 바란다.

  

인사청문회가 종료된 지금, 조국 후보는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수사에 적극 임할 준비를 하라.

 

더 이상 결여된 윤리의식, 당당한 편법 인정, 편향된 정의와 공정의 기준, 무지로 일관하는 모습을 직면한 국민들의 실망을 외면하는 짓을 중단하라. 

 

또한 경제, 안보, 외교를 망가뜨린 정권이라는 트리플 왕관으로도 모자라 '법치 파괴 정권' 타이틀까지 욕심내는 듯한 문재인 대통령은 국정 운영의 책임자로서 최소한의 양심을 챙기기를 바란다. 하자투성이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해 사과하고 조국의 지명을 즉각 철회하는 것이 그 시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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