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투어]만달솜군에서 펼쳐진 나담축제를 즐기다.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9/09/08 [15:28]

[몽골투어]만달솜군에서 펼쳐진 나담축제를 즐기다.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9/09/08 [15:28]

몽골 만달솜군 뭉흐바트 부군수 가족과 엔크 친구의 피크닉 점심 식사를 마치고 일행들은 만달솜군에서 펼쳐진 나담축제장을 향했다. 

 

▲ 만달솜군 나담축제 말타기 경주가 열리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만달솜군 나담축제 말타기 경주가 열리고 있다.대부분 어린아이들이 선수로 뛰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일반 여행에서 몽골 최대 축제인 나담축제를 관람하는 행운을 얻게 됐다.일행들은 뭉흐바트 부군수의 안내로 본부석에서 브흐 경기 관람과 말타기 우승자를 만났다. 

▲ 본부석에 초대되어 관람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만달솜군 나담축제 씨름 경기가 열리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만달솜군 나담축제 말타기 경주는 대부분 어린 아이들이 선수로 뛰고 있다.

▲ 만달솜군 나담축제장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만달솜군 나담축제 씨름 경기는 토너먼트로 체급에 관계없이 진행된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또,이날 브흐 우승자와 기념 촬영도 하게되는 영광을 얻게 됐다. 대회 본부석에 앉아 준비한 몽골 전통 마유주를 맛보게 됐다.우유처럼 부드러워 음용하기 쉽지만 서너잔 마셔보니 취기가 오른다. 

 

▲ 만달솜군 나담축제 씨름 경기는 토너먼트로 체급에 관계없이 진행된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몽골에도 우리나라 처럼 씨름경기가 있다. 몽골어로 브흐(몽골씨름)다.

 

▲ 일행들이 나담축제 관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13세기 징기스칸 시대부터 내려오는 몽골의 전통경기로 일본의 쓰모와 비슷하지만 한국의 씨름처럼 땅에 닿이면 지는것이 규칙이다. 

 

▲ 이날 브흐(몽골씨름) 우승자와 기념 촬영도 하게되는 영광을 얻게 됐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경기규칙과 체급에 관계 없는 것에서 차이가 있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여러 명이 동시에 경기를 진행한다. 최후의 1인자가 승리하는 반식이다. 

 

▲ 우승마와 위에서 김욱 여행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주로 7월에 열리는 나담축제는 3가지 경기(활쏘기,말타기,씨름)가 열린다. 

 

▲ 현지 승마체험을 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담축제는 드넓은 초원에서 몽골인들의 징기스칸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축제다.  

 

▲ 만달솜군 뭉흐바트 부군수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우승마와 위에서 시사우리신문 안기한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곳 행사장의 말은 상당히 거칠고 빠르기 때문에 현지인 엔크가 마줄을 잡고 달렸다.테를지 국립공원의 승마체험은 게임이 되지 않는다. 말 체험을 마치고 말타기 대회 우승자와 우승마를 타 보는 행운까지 얻게 되어 뭉흐바트 부군수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