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총장상은 50.9%가 “위조했을 것”

김은수 기자 | 기사입력 2019/09/13 [01:35]

동양대 총장상은 50.9%가 “위조했을 것”

김은수 기자 | 입력 : 2019/09/13 [01:35]

여론조사공정(주)은 조국 후보자 청문회 이후 지난 8일 하루동안 전국 성인 남녀 1,041명을 대상으로 긴급 현안 8문항에 대해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 동양대 총장상은 50.9%가 “위조했을 것”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조국 후보자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가 동양대총장상 위조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위조여부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50.9%가 “위조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37.4%는 “위조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답했다."잘모르겠다"라고 응답자는 11.7%로 나타났다. 

 

한편,이번 조사는 긴급 현안으로 여론조사공정(주)이 지난 8일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1,041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전화조사로 실시되었으며, 표본오차범위는 95%,신뢰수준 ±3.0%p,응답률 전체 10.4% 이다. 가중치부여는 2019년 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부여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여론조사공정(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