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후보자 삶은 57.1% '언행불일치'로 나타나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9/09/13 [01:53]

조국 후보자 삶은 57.1% '언행불일치'로 나타나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9/09/13 [01:53]

여론조사공정(주)은 조국 후보자 청문회 이후 지난 8일 하루동안 전국 성인 남녀 1,041명을 대상으로 긴급 현안 8문항에 대해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 조국 후보자 삶은 57.1% '언행불일치'로 나타나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조국 후보자는 평소에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결과의 정의를 말해왔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조국 후보자의 삶이 그의 말과 일치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일치했다”고 답한 사람은 35.2%이 반면에 “일치하지 않았다”라고 응답한 사람은 57.1%였다."잘 모르겠다"라고 응답자는 7.7%로 나타났다.

 

한편,이번 조사는 긴급 현안으로 여론조사공정(주)이 지난 8일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1,041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전화조사로 실시되었으며, 표본오차범위는 95%,신뢰수준 ±3.0%p,응답률 전체 10.4% 이다. 가중치부여는 2019년 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부여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여론조사공정(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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