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돝섬해상유원지 가을꽃 축제 시작

꽃무릇, 코스모스, 백접초 개화 11월엔 국화, 털머위까지 개화예정

박우람 | 기사입력 2019/09/27 [11:47]

창원시 돝섬해상유원지 가을꽃 축제 시작

꽃무릇, 코스모스, 백접초 개화 11월엔 국화, 털머위까지 개화예정

박우람 | 입력 : 2019/09/27 [11:47]

▲     © 박승권 기자


[시사우리신문]박우람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마산합포구 돝섬해상유원지에 가을꽃들이 개화를 시작하며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1.5㎞에 달하는 돝섬해상유원지 해안 산책로를 거닐어 보면 지금 10만구 이상의 꽃무릇이 경사면에 일제히 개화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고, 섬정상에는 1,500㎡의 면적에 여름에 파종한 코스모스가 개화를 시작하여 방문객들의 카메라를 유혹하고 있다.

 

돝섬의 가을꽃 축제는 11월 국화축제까지 지속될 예정으로 마산국화축제와 연계하여 설치 될 다양한 국화뿐만 아니라 털머위 등 여러 종류의 가을꽃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다.

 

사단법인 산야초사랑회가 기부하여 식재된 해국, 쑥부쟁이, 추매국 등 10여종의 야생화와 함께 사계절 꽃피는 돝섬이 더욱 차별화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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