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정책위의장,"북한 감행한 'SLBM 도발과 관련 SLBM의 위험성을 외면하고 있는 정권이 바로 문재인 정권"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9/10/16 [14:30]

정용기 정책위의장,"북한 감행한 'SLBM 도발과 관련 SLBM의 위험성을 외면하고 있는 정권이 바로 문재인 정권"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9/10/16 [14:30]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열린 '北 SLBM 도발 관련 핵 대응 전략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에서 "지난 2일 북한이 감행한 'SLBM 도발과 관련해서 SLBM의 위험성을 외면하고 있는 정권이 바로 문재인 정권이다"고 밝혔다. 

 

▲ 정용기 정책위의장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정 정책위의장은 이날 "SLBM은 사전 탐지나 포착도 거의 불가능하고 요격도 어려운 이런 무기이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SLBM을 발사해도 문재인 대통령은 NSC에 나타나지도 않았고, 정의용 안보실장이 주관한 NSC에서는 이에 대한 경고 한 마디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정 정책위의장은 이어 "그 이후에 어떤 자리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은 SLBM과 관련해서 단 한 마디 얘기도 않았다"고 말했다.

 

정 정책위의장은 또 "대통령이 이런 식이니까 국방부 입장은 ‘9.19 군사합의 이후 북한의 위협 행위는 없었다’고 얘기하고, 외교부 대변인은 이 문제에 대해서 아예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며 "이러는 사이에 영국, 프랑스, 독일, 이런 유럽의 주요 국가들이 안보리에 SLBM 문제를 제소하는, 정말로 기가 막힌 상황이 벌어졌다"고 강조했다. 

 

정 정책위의장은 '북한 바라기'만 하면서 안보와 관련해서 "해야 할 일을 전혀 안 하다 보니까, 북한의 도발이 갈수록 점점 더 대담해지고, 한미일 공조는 완전히 와해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정 정책위의장은 그러면서 "'이제 이 문제가 이 정권에만 믿고 맡겨서는 절대 안 되는, 우리 민족 생존의 문제가 됐다’는 차원에서, 오늘 전문가 세 분 모시고, 또 국회 국방위 소속 우리 당 의원님들, 북핵외교안보특위 위원님들과 함께 모셨다"고 말했다. 

 

정 정책위의장은 아울러 "SLBM 문제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될 것인가 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대책은 우리 당의 외교안보정책에 반영하겠다"며 "내주 예정되어 있는 당대표의 외교안보 비전 발표에도 반영할 부분이 있으면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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