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일 (사) 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 ( 지부장 김도형 ) 합천 용주교에서 전국관광 사진 촬영대회가 열렸다.
[시사우리신문] 2020년 1월 1일 (사) 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 (지부장 김도형)주최로 '전국 관광 사진 촬영대회' 가 개최됐다. 새해 첫 해 첫 포문을 연 합천지부의 부단한 노력이 보인다. 필자도 창원에서 지인분들과 새벽 5시에 촬영 장소 합천 용주교로 출발 했다.
(사) 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 회원들 연출 모습이 전문가 정도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 부산에서 참석한 김나영의 예능 감각과 자연스러운 퍼포먼스가 아주 볼만 했다.
날씨가 매서운 강바람에 셧터 누르기도 손이 시리다. 모델 김나영은 젖은 장갑을 번갈아가면서 물 연출을 한다.
전국적으로 추위가 매섭다. 합천 용주교 강물 위에서 연출하는 모델들의 열정에 사진가들의 요란한 카메라 셧터 소리에 용주교 강한 추위가 녹아 내린다.
장시간 추위와 매서운 바람에 모델들도 지칠만한데 강행군이다. 합천 용주교 밑의 뜨거운 사진가들의 열정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낸다.
흥겨운 나루터 애환이 담긴 모델들의 연출사진이다. 이러한 감정을 잘 담아내는 고광훈,김나영 모델들의 모습이 대단하다.
2020년 1월 1일 합천 사진지부 촬영대회에 경상남북도에서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300명 정도의 사진가들이 촬영대회에 많이 참석했다.
촬영대회가 끝나고 즐거운 점심시간에 인상 좋은 김도형 합천지부장은 추운 날씨에 먼 곳에서 참석해준 사진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합천 지부 회원들을 소개했다.
고문 이점용, 지부장 김도형, 부지부장 김태호, 지부 감사 장재덕, 사무국장 백운일, 홍보간사 임봉근, 사업간사 류해상, 서정철, 이현석, 최영신, 김점순, 권순혜, 김정혜, 황성원, 김성률, 합천지부 회원은 15명이다. 인원수는 적어도 일당 백을 자랑한다. 촬영대회 행사에 사진가들을 안내하고 주차부터 질서 정연하게 행사를 마치게 됐다.
모두 다 내 일처럼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인상 좋은 임봉근 홍보간사는 "내것만 버리면 만사가 편하다"고 말했다.
이날 '전국 관광 사진 촬영대회'에는 (사)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 했다. 모두 다 주인의식을 갖자는 취지에 많은 참가자들이 박수를 보낸다. 쥐는 예로부터 풍요, 다산, 근면, 지혜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쥐띠해에 태어난 인물은 재물복과 영특함, 부지런함을 타고난다는 속설이 있다. 지난 한 해 "시사우리신문" 을 성원해 주시고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2020년 경자년 (庚子年)에는 재물 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쥐띠 새해에는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고 풍요롭고 넉넉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하면서 합천관광 사진촬영대회 취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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