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 제271회 임시회 개회

박상재 의장, “중국코로나 민-관 합심해 극복하자!”

김호경 기자 | 기사입력 2020/03/11 [13:48]

창녕군의회 제271회 임시회 개회

박상재 의장, “중국코로나 민-관 합심해 극복하자!”

김호경 기자 | 입력 : 2020/03/11 [13:48]

 

창녕군의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임시회를 열었다. 군의회는 11일 오전 11시, 본회의에서 김인옥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2020년 공유재산 관리 제2차 변경계획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창녕군의회 제271회 임시회 개회식.

 

또한, 추영엽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 를 위한 5명의 위원 선임 절차를 마쳤으며, 결산검사는 다음달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일정으로 열릴예정이다.

 

박상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집행부의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설치 최우수 및 지방 세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은 한정우 군수 이하 전 공무원의 책임있는 행정집행의 결과“고 호평하고 “다음달 열리는 결산검사에서 위원들은 재정운영의 적법성, 예산의 낭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효율적인 예산편성 개선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중국코로나 사태에 대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공동체 의식을 갖고 개인 위생 관리와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창녕군의 방침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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